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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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anner Darkly
20대에 내 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힘들어 하다가
30대가 되어 그 무거움들 하나둘씩 풀어놓자
이내 세상의 무게들이 다가와 나를 압도한다.
IMDb : http://www.imdb.com (영어)
* 이 글은 hochan.NET의 텍스트 지향 운동을 보며 예전부터 조금씩 들던 의문과 생각들을 정리했는데, 능력부족으로 길이 산만해졌습니다. 제가 잘못 파악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온라인에서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아도 싫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참견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옳은 것과 그른 것들을 나열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이게 좋은 행동, 저건 나쁜 짓이라고 설명한 뒤 교훈조의 끝맺음과 함께 슬쩍 비아냥을 흘리는 글'이다.
그냥 요즘 느끼는 것들.
예전부터 꼭 그랬다.
정말로 가지고 싶은데 가질 수 없거나
하나만 가질 수 있는데 여러개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
즉, 내가 원하는 것의 원하는 점들이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 만들어진 듯한
그리하여 그 모두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
2004년 10월 21일 작성했던 글
하늘에 구름이 보이고,
그 구름에서 비가 떨어지고,
비가 한방울, 두방울... 여러방울... 떨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