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도 바꾸고 싶다
뚝딱뚝딱 날코딩으로 홈페이지를 만든지 대략 10년은 넘은 것 같다.
뚝딱뚝딱 날코딩으로 홈페이지를 만든지 대략 10년은 넘은 것 같다.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쓴지 세 달이 더 지났다. 그마저도 작년에는 잘 쓰지 않았고.
꽤 오랫동안 버둥거렸다고 생각하는데, 그 동안 내 주위에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내가 원했던 것들을 잘 이루면서 왔나. 내가 원치 않았던 것들은 많이 버리면서 왔나.
새해 결심으로 일기장을 샀는데, 그것도 처음에 몇 번 적고 나서 요즘엔 적는 게 아예 뜸하다. 매 시간 일기를 쓰라고 알람이 우는데도 적는 일은 뜸하다. 하지만 일기를 제외하고는 나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쓴다. 코드를 쓰기도 하고, 검색어를 쓰기도 하고, 트윗을 쓰기도 하고, 메일을 쓰기도 한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 마디. 어느 오후에 실제 눈으로 구경한 돈 많은 자들의 초현실적인 교육 풍경.
컵 홀더에 구멍이 눈과 입처럼 뚤려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리저리 돌려봤더니 그걸로 표정을 만들어 놨네요.
한 때 비유적인 글을 쓰는데 정신이 팔려 있던 적이 있었다. 가슴 속에는 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함께 나눌 마땅한 사람은 없고, 그렇다고 불특정 다수에게 마냥 장황하게 설명하고 싶지 않았으니 내가 택할 수 있는 선택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이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글을 남긴 게 거의 20일이나 지났습니다. 여기 블로그에, 아이폰에, 연습장에, 머리 속에 쓰다만 글들이 넘쳐나는데 글이 쉽사리 써지지가 않네요.
아이폰4 샀습니다. 예매 시작일 9시 30분경에 예매했는데 6차로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에 받았어요.
만 5년여 만에 핸드폰을 새로 샀다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정상적인 시간에 잠을 청했다.
오랜만에 비가 온다.지금은 마도로스에게 부탁한 서류를 받으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