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버릇을 꺼내드는 건 여간해서 쉽지 않은 일이다. 시간이 지나 시시해졌을 수도 있고, 부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고, 과거의 그 감각을 못 느낄 수도 있다.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버릇을 꺼내드는 건 여간해서 쉽지 않은 일이다. 시간이 지나 시시해졌을 수도 있고, 부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고, 과거의 그 감각을 못 느낄 수도 있다.
도큐사우루스 를 설치했습니다.
아마도 과거의 블로그 글들은 수동으로 가져와서 다시 아카이빙 할 것 같습니다.
제가 summerz.pe.kr 도메인을 등록한 것은 2002년 5월. 그 이전에는 당시 intizen 이나 dreamwiz 등의 서비스에 얹혀 살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 때 사용했던 서비스들은 다 없어졌지만요.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계산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면 더 쌀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 자리에 서서 검색을 해보면 예스24나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서점의 책 가격이 훨씬 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을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몇 주 전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여느 때처럼 온라인 서점의 책값을 검색해 보다가 문득 온라인 서점 중에서도 중고책을 구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국내에서 아이폰5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해외는 이미 핸즈온 비디오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수많은 리뷰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에 더 보태서 이미 나와있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직 아이폰5를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아이폰5에 대한 생각 몇 가지를 적어본다.
대검찰청 블로그에 업데이트되는 웹툰. 수사관님이 그린다는데 최근 것( spogood.blog.me/90150537171 )은 츄리닝을, 초창기의 한둘( spogood.blog.me/90123584876 ) 은 내 그림을 조잡하게 갖다 베꼈다. 뭐죠. @spo_kr — ickjong im (@ickjong) September 10, 2012
이크종님의 트윗을 보고 링크를 따라 들어가봤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드디어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조회수는 지수함수를 따라가고 있다. 점점 가속도가 붙는 형국.
네이버에서 '룸살롱'을 검색하면 19금 인증을 받으라는 화면이 뜬다.
애플과 삼성의 소송 관련 글을 읽다 문득 밑도 끝도 없이 든 생각.
문득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확산 경로"라는 글을 봤는데, 그 글은 트위터에서의 급격한 확산지를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의 트윗을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