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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Rice의 앨범 9을 듣고

· 9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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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 앨범 "9"는 전작 "O"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며 "O"보다 살짝 힘을 뺀 앨범이다. 사실은 잘 모르겠다. 힘을 뺀 건지, 안 뺀 건지.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건 어떤 알지 못하는 어떠한, 신기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준비하는 기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데미안 라이스는 끊임없이 공연을 통해, 여러 데모 버전의 곡들을 통해 곡을 완성해 나가는 스타일인 듯 하다. 대단한 자신감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그저 그의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의미에서, 데미안 라이스의 팬으로서 이번 앨범은 (단지 부틀렉을 통해 익숙한 곡들이 섞여 있다는 점에서) 살짝 아쉽기도, 익숙해서 좋기도 했다. 결론은? 충분히 만족스럽다.

MC몽과 U.N.K.L.E.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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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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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MC몽이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MBC에서 한번도 1위를 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그러나 웃긴 동영상을 봤다. 평소 MC몽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그 동영상을 본 후 찾아본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 덕분에 후렴구는 듣고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