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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posts tagged with "lovely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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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 3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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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 라이방, 나비, 고양이를 부탁해. 이 4개의 영화가 작년 한해 우리나라 영화의 수준을 높여준 영화라고들 하잖아. 그런데, 사실 작년에 저 영화들 중 한편도 못봤어. 이번에 겨우 고양이를 부탁해를 본 거구.

질투는 나의 힘

· 5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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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기하게도, 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배종옥이라는 배우가 좋아졌어. 그전부터 TV 드라마를 보며 참 묘한 매력의 배우구나 싶긴 했지만. 정말 우스운 건 이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의 홍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몇번 클릭하면서 "아, 내가 연기자 배종옥을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 영화도 보기 전에 말이야.

론리 하츠 Lonely Hearts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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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1940년도에 디즈니가 만든 <피노키오>를 다시 볼 때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지미니 크리켓이었어. 피노키오를 따라다니던 그 조그만 귀뚜라미가 바로 '양심의 친구'로 나오잖아. 피노키오는 지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 끌리는 대로 행동하다가 결국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웨이킹 라이프 Waking Life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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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생물학적으로, 현대 과학으로 숨이 멎는 것을 죽는다고 하지만, 그 외에 무언가 다른 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도 결국 죽어본 사람은 없으니까... 즉, 무언가 서로 다른 두가지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한쪽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 명확한 비교나 대조를 할 수 없게 되버리는 거지. - 이를테면 안락사에 대한 문제의 한 축도 죽음에 대한 정의가 엇갈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