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 잡담 (2) - 적립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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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써머즈님의 말:
OOO-
구글 애드워즈 에디터를 설치했다. 여느 프로그램처럼 약관에 동의를 하려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다.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2명 이상이 달라 붙어서 개발을 하다보면 코딩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있다. 헝가리안 스타일부터 자기가 편한 스타일, 웹2.0 스타일, 어디선가 보고 흉내낸 스타일까지…
2007.6.9. 2007 대한민국 사진대전 수상작들 - 합성대전이구나
다른 면으로, 예술적인 성취가 있었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저런 일관성 없는, 발로 한 듯한 합성이라니… 할 말이 없다.
skins and bones 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마음이 아픈데, 여기까지 손을 못보고 있다니…

Secret Sunshine
2007.6.1. 이건희 회장의 이름을 찾아라
에 버랜드 사건 항소심은 이 회장에서 이재용씨로 이어지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 과정의 불법성을 지적한 판결이다. 따라서 기사 요건 상 이 회장의 이름은 당연히 써야 했고, 그것도 가장 많이 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삼성의 로비 탓인지 많은 신문들이 이 회장의 이름을 지면에서 아꼈다. 그러다보니 기사의 짜임새가 어딘지 모르게 엉성해지고, 논지도 흐트러졌다. 이런 게 언론탄압 아닌가? 아, 이런 건 금권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은 굴복이니 탄압과는 다른 건가?
내 이름은 댄스가수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2001년을 떠올려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다면 현역으로 끌려갔겠지, 상상하면서.
그 때 난 꼭 어린애 같았지.
5분, 아니 10분은 깔깔거리며 웃었을걸? 난 천재란 생각도 들었어.
3년 동안은 어딜가나 늘 불안했지. 지방공연을 뛰어도 라이브가 잘 안됐어.
마침내 병역기간이 완료되었을 때, 내 매니저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치더라.
늘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는거, 그거 정말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누구나 언젠가는 군대를 가지. 중요한 건 그 의무를 피할 수 있다는 거야.

'어? 네이버의 카페 페이지가 구글에서 잡히네' 하고 봤더니 카페의 태그 검색 결과 페이지더군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