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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of me -_-;

· 4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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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잘라놓은 신문들을 컴퓨터로 옮겼다. 막상 옮기면서 보니까 '과연 가능성이 있을까...?' 싶은 곳이 많다. 여기서는 호스팅과 도메인 네임 등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살펴봐야 하고, 그러고 보니 할 게 많다. 내일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 할 일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막상 하나씩 준비하니 의외로 할 일이 많다. 우우움;;;

비 & 학생증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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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온다. 비가 오니까 기온이 내려가고 제법 겨울 냄새가 난다. 한달여 동안 쨍쨍하던 날에 돌아다니다 보니 비가 오는 날 돌아다니는 게 그리 좋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코미디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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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보기 때문에 나눠준 프린트물을 봤다. 아무리 쉽게 내고, 내용 다 나와있는 - 마치 답안지와 다를바 없는 프린트물을 볼 수 있는 오픈북이라지만, 영어가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는 긴장되기 마련. (게다가 어찌되었건 첫번째 시험이니까.)

겨울느낌?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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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확인할 겸 위드 유학원에 가서 Kelly와 Angela에게 TFN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Central Square에 있는 건물에 먼저 가서 신청한 다음에 그 다음에 Bathurst St.에 있는 건물로 가야 한다고 한다. 잘못 알고 있었네;;; (아- 내가 Central Square에 있는 건물에 가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Tax File Number 받을려고 그러는데, 여기서 받는 거 맞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이 건물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내 의도를 잘못 이해했나보다; - 내가 질문을 더 자세하게 안한 것도 실수지, 뭐-_-)

첫 수입

· 7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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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이 열려 있길래 빌더 아저씨가 왔나 싶어서 나가봤다. Jeffrey 아저씨와 배관공들은 와 있는데, 빌더 아저씨는 아직 안왔네. Jeffrey 아저씨가 또 혼자서 무언가를 하고 있길래, 도와줬다. 한참 도와주고 있으니 전기공들도 오고, 빌더 아저씨도 온다. 흠... 그런데, 먼저 일한 돈 준다는 이야기를 안하시네;;; 한참 Jeffrey 아저씨를 도와주다가 슬쩍 물어봤더니 내일 준단다-_-.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Jeffrey 아저씨에게 나를 가리키며 이 사람 몇일 일했냐고 물어보니, Jeffrey 아저씨 고맙게도 일 열심히 했다고 한마디 덧붙여준다. 그 이야기를 듣더니 쓱쓱 개인수표(cheque)에 서명하고서는 주면서 St. George Bank에 가서 현금으로 찾으면 된다고 한다. 오오-

드디어 등교일

·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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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 아저씨가 언제 현장에 오는지 몰라서 집에서 작업 현장을 계속 체크했었는데 보지 못했다. 그래서, 점심 때쯤 나가서 일하고 있는 분에게 물어봤더니 이미 왔다 갔다네; -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서 내일 연락하기로 했다.

필리핀식 생일 파티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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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했던 한 주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예전의 일요일보다는 일찍 일어난 편 - John이 아침을 만들어 주길래 먹었는데, 알고 보니 John도 아침을 안 먹었던 것. (보통은 John이 아침을 먹고 나와 Missy의 식사를 준비했었는데 말이지.)

Saturday Working Fever

· 1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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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범하고도 당연한 진리를 이제야 조금 알 것도 같다. "아침형 인간은 일찍 자면 만들어진다." -o- 오늘도 6시 20분에 일어나 Jeffrey의 집에 갔다. 오늘은 Jeffrey가 먼저 나와 있다. 그런데, 아침에 전기공이 온다고 했는데, 안왔다.-_- Jeffrey와 내가 열심히 정리하고 있으니 하수처리 시설용 구덩이 파러 오는 사람이 오고 (뭐라고 하지? 가설공인가?) 점심쯤 되서야 전기공들이 왔다.

편먹기 :)

·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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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20분에 시계를 맞춰놓고 침대에서 조금 꾸물럭(-_-) 거리다 씻고 나갔다. 6시 40분이 되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어두운데 어떻게 7시부터 일을 하지?' 싶었는데 7시가 되니까 거짓말처럼 날이 밝았다. 신기하지, 정말.

fantasy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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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 난 육체노동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 땀 흘려 직접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를 다듬고 - 눈에 보이는, 손으로 만져지는 것들을 만드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