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날, 즉 12월 26일은 박싱 데이 (Boxing Day)다. 권투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선물을 포장해서 서로 전달하는 그런 의미의 박싱 데이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즉 12월 26일은 박싱 데이 (Boxing Day)다. 권투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선물을 포장해서 서로 전달하는 그런 의미의 박싱 데이다.
어제 한 걸 마무리하기 위해 학교에 다시 갔다. 유리씨는 이미 와서 작업 중. 보편성에 살짝 다른 느낌이라는 측면을 염두하며 만지작 거렸더니 조금 나아진 느낌. 다행이다. 참 힘들단 말이지. 게다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만드는 사람도, 감상하는 사람도.
오늘 Tim이 빵꾸를 냈기 때문에-_-, 그냥 유리씨와 영화를 보기로 하고 나갔다. 방학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화창하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한데 Tim은 왜 그러냐고오오오-
아침에 Jeffrey 아저씨가 잠깐 와서 이야기하다가 아저씨는 줄자 사러, 나는 바람 쐴 겸 해서 Campsie에 갔다. 이것저것 싼 가게들도 구경하고, 전자제품 파는 곳도 구경하고. 그러다가 결국은 Big W까지 갔는데, 광고 전단지에서 본 게 생각나서 DVD title 코너에 갔다. 사실 (알고보니) 대형매장의 할인대상 DVD title은 중고보다 더 싸다 - 원하는 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어쨌든 둘러 보다가 하나 샀다 - $16.8. Sleepless in Seattle.
아침에 Optus에 전화하니 제깍 받는다. 오오- 이것저것 불러줄 거 열심히 불러주고 나니, 몇분 안에 개통이 된단다. 해봤더니 된다. 오오-. 참고로, Optus 서비스를 이용하는 나는- 내 pre-paid폰에 얼마 남았는지 조회할 때나 충전할 때 거는 전화가 555번이다. 그런데, 처음에 등록할 때 (activation) 거는 전화가 이 번호더라. 흠... '한번이라도 더 충전할 때 쓰는 번호를 이용하게 해서 익숙하게 하자 이거지?' 라는 생각을 잠시;;; (물론 555는 무료전화다. 고객 상담용으로 많이 쓰이는 1-800 번도 무료전화란다. 그리고, 응급상황시에 쓰는 번호는 000, 역시 무료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