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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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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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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몇 년 전 후배와 술 한잔 곁들이며 볼 생각으로 집 근처 비디오 가게에 가서 디비디 타이틀을 몇 장을 빌려오던 날이 생각났다. 9월 즈음이었을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육점 포인트 카드를 보며 신기해 했던 것도 같고, 가격은 비싸지만 빵맛 좋은 동네 빵집들이 체인점 빵집 때문에 점점 망해가서 안타깝다는 이야기도 슬쩍 흘리다가 후배가 먼저 그랬는지 내가 먼저 그랬는지 '바람 속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 는 말을 꺼내고 동의를 했었다.

짧게: 음제협 보도자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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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활동에 나선 단속팀 관계자는 “대형매장과 체인점포 외에 일반매장도 이번 단속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며, **“매장에서 음반을 공CD에 구워서 이용하거나 소리바다나 벅스, 멜론과 같은 개인용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권리자가 사용 승인한 범위를 벗어난 경우 불법이용이 된다”**며 **“매장에서 정품음반을 사용하거나, 온라인 매장전용 음악서비스를 통하여 이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음제협은 지난 7월부터 소리바다, 벅스,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등 온라인음악서비스사업자의 회원가입 약관 개정 및 이에 대한 공지를 통해 개인감상용서비스는 영업장에서 이용할 수 없음을 명시하고 이를 일반에 충분히 공지하여, 잘못된 음원사용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사단법인 한국음원제작자협의회 보도자료 중에서

어쿠스틱 뉴스 (2007.8.27 ~ 20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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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9.2. 지금은 말할 수 있다?! - 노트북 PC 판매의 비밀
그렇다면 왜 소매점들은 불량화소나 작동여부 등 기본적인 확인조차 해주려 하지 않을까요? 온라인으로 주문해 택배로 받는다면 어쩔 수 없다 쳐도 방문한 소비자에게도 이런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누구나 '기본이 안 된 매장'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렇게 해주는 매장보다 안해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속된말로 '용팔이들의 기본이 안되서' 그럴까요?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략) 총판이나 도매상에 반품을 하면 된다구요? 여기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한 번 개봉한 물건의 총판 반품'은 소비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제조사나 총판 마음대로 기준'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소매점은 소비자가 아니니 소비자보호법에서 적용하는 환불/반품 규정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소비자는 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소비자의 권리로서 물건을 사지 않거나 변심(또는 스스로 불량이라고 생각하는)으로 반품을 할 수 있지만, 그 물건을 받은 소매점은 전혀 다른 규정으로 물건을 반품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GS25의 편의점 노예경영과도 비슷한 이유구나. 제조사 혹은 본사는 절대 지지않는, 손해보지 않는 게임의 법칙.

어쿠스틱 뉴스 (2007.8.13 ~ 200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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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8.19. 美작가 포 묘지 앞 '장미·코냑의 미스터리' 풀리다
미국의 대표 소설가이자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생일인 1월 19일, 베일에 쌓인 인물이 그의 무덤을 찾아와 헌화, 조문하는 일이 실제로는 교회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 이제까지 수 십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그의 무덤에 조의를 표한 수수께끼의 인물 '포 토스터(Poe TOASTER)'를 사람들은 포의 열광적인 팬으로 추측해왔다. 쇼를 하라!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천국으로 가는 티켓을 사든, 현생의 부유함을 위해서든.

시구계의 핵잠수함, 병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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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이슈가 된다는 걸 알고 한 시구라는 게 티가 좀 나지만 (언더스로, 이치로 흉내 등), 그래도 재밌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홍드로와 렌디 신혜가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정현도!) 한국형 모닝구스메라 할 수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