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의 효과
카카오톡이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는데 어제 이것저것 발표했더랬죠. 그 중에서도 플러스 친구가 가장 적극적으로 구체화된 기능일테고요.
카카오톡이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있는데 어제 이것저것 발표했더랬죠. 그 중에서도 플러스 친구가 가장 적극적으로 구체화된 기능일테고요.
맥용 소프트웨어 중에 동영상 플레이어인 무비스트는 오래 전부터 한국 맥 사용자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무료 어플리케이션이었는데 (여러 가지 옵션이나 기능이 한국 사용자 입맛에 맞춘 어플리케이션이었죠), 이번에 맥 앱 스토어에 등록 되면서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4.99
잘 아시겠지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앱들은 아이튠즈 안에서 검색하거나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웹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링크를 걸죠.
잡스가 떠 나도 애플의 센스는 여전하군요. 아래 그림이 초대장이라는데,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은 서비스가 있었는데 계속 생각만 하다가 "요즘에 자기 전 1시간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공인 (public figure)들과 관련된 서비스인데요, 나중에 조금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차세대 모바일 주도권 확보 컨퍼런스'에서 KT 이경수 유무선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철폐돼야 하는 게 맞다"며 "LTE에서는 무제한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무선 인터넷 생태계에 해악을 끼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지만 가입자당매출(ARPU)은 줄고 있다는 것.
이 본부장은 "ARPU가 줄어들면 투자여력이 줄고 비즈니스 모델이 줄어드는데 이는 CP들을 위해서도, 통신사업자들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며 "자원이 유 한하기 때문에 세상에 무제한이라는 것은 없으며 이것은 마케팅에 존재하는 것일 뿐"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