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Future! 1987년과 2009년 뉴스 비교
씨네21 니콘카메라 가짜 당첨자 사건에 대한 의문
제가 트위터에 적은 트윗을 보고 민노씨가 연락을 해 왔습니다. 제가 씨네21의 14주년 이벤트의 당첨자가 가짜라는 글을 소개했거든요.
민노씨는 대략 이런 걸 궁금해 했습니다.
공안정국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저도 어렸을 때 어머니가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요.
멍연아
잡담: 드레스덴에서 만든 티셔츠 도착
잡담: '역사는 두 번 되풀이 된다'는 아니지만...
역사는 두 번 되풀이 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번은 희극으로.
History always repeats itself twice: first time as tragedy, second time as farce.
칼 마르크스
[근조]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중에서...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한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 자손들까지 멸분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다.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의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 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느리지만 꼼꼼하게 - 트위터 알아가기 #1
시작하기 전에.
모래시계, 80년 광주 대사 2개
저쪽에서 먼저 싸움을 걸어오는데 사내가 되서 도망을 쳐야겠어요? 아니믄 그 자리서 두 손 묶어놓구 죽게 맞아줘요? 사내애들이 되갖구 친구가 맞는데 그럼 모른척 할 수 있어요? 이 학교에선 그렇게 가르치나요? 친구가 맞아두 상관마라. 정학 맞지 않을려면 너 혼자 도망쳐서 잘 먹구 잘 살아라. 그렇게 가르쳐요?
모래시계, 태수 어머니 대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