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좀 신경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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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좀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마음은 먹는데, 막상 주말이 되면 마음이 풀어져서 인지 아침부터 밍기적 밍기적 거리다가 집에서 쉬면서 하루를 보내곤 한다. (한국에서도 그랬지. -_-*)
오늘도 좀 일찍 일어날까 싶었는데, 늦게 일어났다. -o- 미애씨가 토요일 특선 '미애오레 오무라이스'를 만들어줬다. (진영씨가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 이름이 '밀레오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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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함께 집안 청소를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오늘 영화는 'Man On Fire'. city에 가서 진영씨 일 끝나는 걸 기다려서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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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들 알다시피(?) 호주는 신호등에 위와 같은 버튼이 달려있다. 버튼을 누르면 조금 있다가 파란등이 켜진다. 항상 붐비는 거리의 신호등은 알아서 켜지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누를 때만 켜지나보다. (이제까지 내가 간 곳은 항상 알아서 켜지던데;;; ) 아 - 그리고, 버튼에서 삐-삐-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시각장애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듯.
오늘도 George St.에 있는 Hoyts에 갔는데, 오늘은 6관. 스크린이 좀 작고, 사람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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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길래 왠가 싶었더니, 오늘 AFL 경기하는 날이라고 하네. 이렇게 늦은 시간에? 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