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인터뷰를 위해 어제 알려준 주소를 지도책으로 대충 찾아본 후 출발. 지도책을 한번 사두니 여러모로 유용하네.
Campsie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다. 물론 중국인들도 많다. Geoffrey 형님 말로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모 양. 교민잡지에 홍보하는 가게들은 Campsie, Strathfield, City, Eastwood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Meadowbank 역에서 기차를 한 대 놓치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조금 늦었다. 정신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연락이 왔다. 오오오- 일단 조금 있다 가기로 하고, 프린트 큐로 갔다.
그러나...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니었다. 나는 웹디자인/웹프로그래밍 뭐 이런 쪽으로 생각하고 갔는데, 그 쪽에서는 로고 디자인, 출판 디자인 등을 주로 하는 곳이라고. -o- 인터뷰로 간단한 로고 디자인 해보라고 했는데 못한다고 하고 나왔다. -_-; (뭐 어쩔 수 있나.)
그러고는 다시 연락 온 곳으로 갔다. 위치는 city - 오히려 가깝고 더 좋은가...? 하고 갔다. 사실 프로그래밍 하는 게 좀 더 속 편한데, 디자인이 주가 될 것 같다. 페이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내가 정해서 알려주기로 했는데 어찌해야 할지. -o- 아직 페이가 정확히 결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즐거워 할 단계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 거겠지.
학교에서는 오늘 시험 날짜를 정했다. 다음 주 월요일날 절반, 다음 주 화요일날 나머지 절반. 이렇게 이틀 동안 연달아 시험을 보기로 했다. 양이 많네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