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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아빠와 딸 - Jorge & Alexa Narvaez

· 3 min read
summ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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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깜찍한 영상들을 발견했습니다. 아빠와 딸이 나란히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인데 딸이 정말 귀엽네요. 아빠 역시 연주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고요.

아빠는 호세 나바에즈, 딸은 알렉사 나바에즈. 알렉사는 미국 나이로 올해 6살이래요. 알렉사가 제법 아빠의 연주에 신경쓰며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게 너무 귀여워요.

Home - Edward Sharpe and The Magnetic Zeros Acoustic Cover (이건 5살인 작년 말에 녹음한 거군요)

Be My Baby - The Ronettes Acoustic Cover

What's up (What's Going On)- 4 Non Blondes Acoustic Cover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Green Day Acoustic Cover


그러더니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도 출연했습니다!

엘렌 쇼에 나와서도 전혀 떨지 않고 노래를 잘 하더니, 바비 인형을 제일 좋아하는 알렉사가 바비 인형 자동차를 보고서도 관객석에 가서 관객과 포옹을 먼저 하고 돌아오다니. 정말 깜찍하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락 페스티벌에도 출연했네요.

Indiefest 7 San Diego - Father and Daughter Jorge and Alexa Narvaez perform "Home"

참, 이 부녀가 부른 노래들이 아이튠즈에도 올라가 있더군요.